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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IT고등학교(교장 김완수)는 지난 10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의료정보시스템과 2학년 김성균, 김태인, 이성주, 1학년 류승찬이 한 팀을 이루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경기도교육감상(2등)을 수상했다(지도과장 문유경, 지도교사 강은영).
이번 대회의 목적은 응급상황 대처역량을 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상처·골절 처치 요령을 학습하고 경연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나뉘어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경민IT고등학교 팀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2등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응급처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민IT고등학교 의료정보시스템과의 우수한 성과는 앞으로의 경연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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