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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농협(조합장 이용재)은 10월14일과 22~23일 사흘간 주택 환경개선이 시급한 관내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농가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며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 가정 5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것으로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정수),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기태), 법무부 보호관찰소(재능기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백석농협 임직원들은 여기에 더해 성금을 모금했다.
이용재 조합장은 “농촌의 어려운 농가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누고 누리는 ‘백석농협 비전’에 맞추어 앞으로도 농업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어두운 사각지대까지 불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