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의 힘은 곧 ‘세상의 힘이 됩니다’
SJU 비전 2030 발표, “글로컬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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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11월 1일 오전 양영희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인 ‘SJU 비전 2030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양영희 총장은 비전 선포를 통해 “서정대학교는 2003년 ‘힘을 기르자’는 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지난 20여년간 인성교육, 신문화 창조교육, 직업교육을 목표로 하여 학생의 힘을 길러내는 현장의 전문가를 육성해왔다.”면서 “우리 서정이 기르는 힘은 학생 개인의 힘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힘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와 세계로 뻗어 나가 살기 좋은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서정의 힘은 곧 「세상의 힘이 됩니다.」”라는 새로운 사명에 대한 도전 과제와 포부를 제시하였다.
서정대학교는“Be the power of the World”세상의 힘이 되다!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하여 New SJU 커뮤니케이션 심볼을 발표하였으며, 이와 함께 SJU 비전 2030의 선포하였다. 이날 선포한 SJU 비전 2030은 “글로컬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대학”을 비전으로 하여 전략방향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생애주기별 혁신교육 △AID(AI-Digital)기반의 학생성공체계 구축 △경기북부 지역사회 선도 △글로벌 인재양성 허브로의 도약 △전략적 성과체계구축이다.
커뮤니케이션 심볼에서는 앞으로 서정대학교가 발전해나갈 방향을 상징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심볼에서는 서정대학교 영문 이니셜 ‘SJU’의 중앙인 ‘J’의 상단에 상승하는 화살표 모티브를 결합하여, 서정대학교가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이끄는 진취,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학생의 힘을 기르고, 꿈을 높이고, 미래를 높이는 서정대학교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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