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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는 ‘11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11월6일 가평군⇔포천시, 구리시⇔남양주시, 동두천시⇔연천군, 양주시⇔의정부시에 소재하는 산업현장에서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차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업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특히 추워지는 계절 특성상 난방용품과 온열기 등 화기 사용량 증가로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됨을 인지하고 화재 안전 중점 관리와 화재 예방 관리 체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콘센트용 붙이는 자동 소화기·소화기 비치 스티커·각반·위생 마스크 등 현장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유용한 안전 물품더 배부했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대상으로 ▲4월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 ▲5월 밀폐공간 등의 질식사고 예방 ▲6월 외국인 근로자 안전수칙 ▲7월 야외근로자 혹서기 안전수칙 ▲8월 제조업 소방 안전 점검 및 안전수칙 ▲9월 안전모 착용 캠페인 ▲10월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관람·캠페인 ▲11월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업장 위험요인 제거 및 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에 대한 안전 지도점검 및 재해 예방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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