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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째 ‘장기파행’ 중인 양주시의회가 11월20일 제9대 의회 의원별 회의 출석률을 공개했다.
의회가 공개한 2022년 7월1일부터 2024년 11월18일까지 누적 현황을 보면, 국민의힘 소속 윤창철 의장의 출석률(총 회의횟수 78회 중 76회)은 97%다.
다른 국민의힘 정현호 의원과 김현수 의원, 강혜숙 의원의 출석률은 100%(총 회의횟수 130회 중 130회)다.
더불어민주당 정희태 의원의 출석률은 96%(125회), 한상민 의원과 이지연 의원의 출석률은 95%(124회), 최수연 의원의 출석률은 88%(115회)다.
회의는 정례회와 임시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4가지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