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12월 의정보고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현황을 공개했다.
12월26일 3선인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은 이번에 총 56억원(동두천 19억, 연천 23억, 양주 은현·남면 1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은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 15억원 ▲송내동 지능형(AI) CCTV 확충 4억원, 연천은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 8억원 ▲상습침수지역(백령1천) 정비 5억원 ▲노곡리 유입수로 정비 8억원 ▲차탄천 등 지방하천 배수문 정비 2억원이다.
양주 은현과 남면은 ▲선암리 도시계획도로(중로2-4) 확정 7억원 ▲감악산 하늘길데크 안전시설물 설치 3억원 ▲다목적(방범) 노후 CCTV 교체 4억원이다.
반면, 5선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갑)은 ▲양주1동 복합청사 8억원 ▲덕계 지하보도 침수 개선 5억원 등 총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