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와 경기북부직할지점은 지난 12월 26일 동두천연탄은행(대표 오성환 목사)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동두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되었으며, 전달식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를 통해 이루어졌다.
한전MCS(주)는 전력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전기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와 경기북부직할지점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은 소중한 사랑으로 전해져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연탄은행을 운영하는 오성환 목사는“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와 경기북부직할지점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목사는 매년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로 동두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