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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가 ‘2025년 경기도 노동상담소 운영지원(1권역: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이번 노동상담소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노동자의 기본권 확대와 조직화를 지원하며, 지역 내 노동·사회단체 등과의 노동 이슈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지난 1월 경기도 공동기획 ‘설 연휴 임금체불 집중상담’에 이어 2월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15:00~17:00) 의정부역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의정부역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는 바쁜 일상과 비용 등의 문제로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노동자들에게 임금체불, 퇴직금, 연차, 산재보상 등 다양한 궁금증과 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이와 함께 복잡한 법률과 행정절차로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노동자, 사용자들을 위해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방문 상담은 031-866-4849,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상담(www.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kr)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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