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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 환경관리처는 대형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거 처리를 위해 관내 5개 수거업체(의정환경, 미래환경, 녹색환경, (주)오커, 일창환경)와 19일(수)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증가하는 대형폐기물 배출량에 대응하여 보다 효율적인 수거체계 마련을 위하여 수거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대형폐기물의 무단투기 문제, 배출 신청절차 간소화, 신속한 수거시스템 구축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하여 대형폐기물 처리 절차를 보다 간소화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수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수거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시민들에게는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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