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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볼링부 선수단(감독 남상칠, 선수 하유림, 김동요, 김하은, 김유미, 이효진, 이재경, 김예지)은 4월22일 덕정동 양주볼링장에서 덕도초등학교 3~6학년 34명을 대상으로 볼링교실 첫 수업을 진행했다.
볼링부 봉사단은 오는 9월30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매회 4시간(오전 9시~오후 1시)씩 수업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16명을 위한 재능기부도 함께 한다.
남상칠 감독은 “3년에 걸쳐 ‘학교밖 체육수업’으로 열리는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덕도초등학교만의 차별화된 체육활동으로 자리 잡아 학교 및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양주시청 볼링부 봉사단의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3년 연속 선정되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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