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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GLP총동문회,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이수진)은 4월25일 동양대 본관 회의실에서 ‘제1회 동두천 보훈헌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고 청년세대의 생명나눔 실천을 장려하며, 보훈 문화의 새로운 확산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각 기관은 헌혈 캠페인 운영, 유공자 기증 문화 조성, 보훈 정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제1회 동두천 보훈헌혈축제의 두번째 행사는 오는 5월21일 동양대에서 진행되며,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헌혈차를 운영하고, 동양대 GLP총동문회는 행사 지원과 참여 독려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학생 및 동문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훈의 가치를 현대적 방식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해 총장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실천에 동양대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협약이 보훈의 현대적 해석과 참여의 새로운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 세대와 지역, 기억과 실천을 잇는 새로운 모델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보훈헌혈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현재 서울대학교, 신한대학교, 28사단, 5기갑여단,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보훈헌혈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과 제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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