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남미 시장개척단 파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를 협력기관으로, 수출경쟁력을 갖춘 우수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10년 남미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기업을 모집하는 것이다.
남미 시장개척단은 오는 6월28일부터 7월5일까지 브라질(상파올로)과 칠레(산티아고) 등 2개 나라에 파견되며, 규모는 5개사로 종합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면 된다.
시는 사전 바이어 발굴, 현지홍보, 바이어 섭외, 상담장, 차량임차비, 통역원 고용 등 소요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단, 항공료 및 체제비 등은 참가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오는 4월16일까지 참가신청서(상품프로필 포함)와 현지어 카달로그 5부, 사업자등록증 및 공장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820-241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