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독도메아리 / 혼합재료 / 40×160㎝ |
오 눈이로군./ 그리고 가만히 다닌 길이로군./ 입김 뒤에 희고 고요한 아침/ 잠깐잠깐의 고요한 不在/ 오 눈이로군./ 어떤 돌아옴의 언저리/ 어떤 낮은 하늘의 빛/ 한 점 빛을 가진 죽음이 되기 위하여/ 나는 꿈꾼다, 꿈꾼다, 눈빛 가까이/ 한 가리운 얼굴을,/ 한 차고 밝은 보행을.(황동규 ‘눈’)
최문수
·개인전 6회(서울, 김포, 정선 등) ·국제미술협력기구-OPEN THE ASIA전(경향갤러리)
·도시환경과 조형예술의 탐색전(인사갤러리) ·2005 코리아 아트페스티발(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문예술법인 21세기 청년작가협회 상임이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