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창무국제무용제 in 의정부 2010’이 6월12~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등지에서 다양한 야외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림굿. ‘창무국제무용제 in 의정부’는 열림굿을 통해 6.25전쟁 6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전쟁의 상흔들을 치유하고, 최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열림굿 프로그램은 6월13일 오후 5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황해도굿 한뜻계 보존회의 ‘황해도굿’을 중심으로 한두레 ‘탈굿-죽어살아 온다’, 창무회 ‘희설-지전살풀이’ 등이 나선다.
6월12일(오후 4시, 행복로)과 19일(오후 6시, 직동공원) 진행되는 거리공연 프로젝트와 월드컵 한국팀 경기일인 12일과 17일(오후 7시30분, 행복로)에 맞춰 준비되는 댄스몹도 흥미롭다.
축제기간 전부터 거리공연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진행된 토론 및 워크숍, 사전답사 등으로 준비된 거리공연 프로젝트는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들로 일상의 공간을 특별한 예술의 공간으로 변신시킬 것이다.
이와 함께 ‘신명나는 전통춤 배우기-소고춤’, 어린이 즉흥춤 ‘콩나무 놀이터’, ‘온가족이 함께하는 댄스&무브먼트 테라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무료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창무국제무용제 홈페이지(
www.changm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참가신청 031-828-5834) 올해 축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쟁, 예술, 그리고 치유(W/A/R-War, Arts, Recovery)’를 모토로 내걸고, 총 6개국 2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