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모니터 200명 모집

양주시의 각종 복지시책과 사업에 대한 시민의 불편 및 불만사항을 수렴할 사회복지분야 전담 모니터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러한 계획을 담은 사회복지분야 전담 모니터 운영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3월14일까지 사회복지분야 전담 모니터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 위촉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 또는 자원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모니터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며, 참여 희망자를 비롯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게 되며,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의 경우 전문활동에 지장이 있을 것을 우려해 참여대상에서 제외한다.

시는 모니터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시책의 지역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니터 활동실적을 평가한 후 연말표창을 실시하고 정보교육 우선 참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필룩스 회장에게 감사패
임충빈 양주시장은 덕계동 위스타트센터 개소와 관련해 최근 (주)필룩스 노시청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시청 회장은 전체 130평 규모의 위스타트센터 내부에 3천600만원 상당의 감성조명기구를 무상설치해 어린이들이 학습과목에 따라 집중력을 높이고 최상의 상태에서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시 차세대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