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인조전 시상식 좌로부터 2위 양주시청(박미령,황연주). 1위 부산남구청. 공동3위 서울시설관리공단,충북도청,부평구청. |
9월일~7일 경상남도 김해시 파크볼링장에서 열린 제30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양주시청 박미령,황연주선수가 2인조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3개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였다
전국 실업16개팀 96명이 전원 출전하여 10월에열리는 전국체전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양주시청(남상칠감독) 볼링부(박미령,황연주,이미란,임대희,임진아,장혜영선수)가 대회 첫날 개인전 경기에서 황연주선수가 226점, 265점, 256점으로 마지막 게임을 1위와 3핀 차이로 2위를 달렸으나 마지막게임을 173점을 기록하여 1위와 51핀,3위와 23핀 차로 8위로 경기를 마무리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둘째날 49팀이 출전한 2인조전에서는 박미령,황연주가 환상의 콤비로 1위 부산남구청 1,679점(이사라,유성희)에 8핀 뒤진 1,671점 3위1,664점 서울시설공단(홍수연,김민희)을 7점차로 누루고 은메달을 거머쥐며 첫날 아쉬움을 달래며 3개 대회 연속 메달획득에 성공하며 창단 첫해부터 다코스로 급부상하며 양주시청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한편 중등부경기에 출전한 고암중학교 이윤석(3년)는 개인종합 3위를 거두며 전국대회 첫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