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의 조선족 소 지원사업 일환으로 임충빈 양주시장이 부인과 함께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중국 화룡시를 다녀온데 이어, 김문원 의정부시장도 18~24일 중국 단동시와 하얼빈시를 방문한다.
김시장은 공무원, 관내 업자, 이학세 의정부시의회 의장, 안계철·노영일·안정자 의원 등 13여명과 함께 18~20일 단동에서 열리는 ‘압록강 국제관광절 행사’에 참석한 뒤 하얼빈으로 가 교류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방문 성과는 미지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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