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욱)이 11월6일 신시가지 바람개비공원에서 ‘꿈꾸는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했다.
김지욱 관장은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사회봉사참여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하고, 완성된 작품으로 자기성취감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샛별(20·여) 학생은 “장애인들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만들어 낸 작품들이 비장애인들 못지 않게 우수하다. 봉사자로 참여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달았다”고 말했다.
500여명이 다녀간 이날 행사에서는 솟대반들기, 미니허수아비만들기, 포토존, 리본·풍선아트 등의 체험프로그램 코너를 돌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작품을 만들어 가져가는 순서와 장애인들이 만든 70여개의 허수아비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