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예일실용음악학원이 4월17일 회천3동 ‘차없는 거리’ 개막식 행사에 초청되어 음악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 오카리나, 플롯 등 다양한 악기로 동요와 가요, 클래식을 연주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모든 단원들이 ‘쿵따리 사바라’와 ‘올챙이와 개구리’를 합주할 때는 화창한 봄날의 햇살을 더욱 눈부시게 해주었다.
예일실용음악학원은 오는 5월14일 오후 2시에 덕정역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