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경차)는 3월14일 센터 회의실에서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등 5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1365 콜 봉사단 운영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1365 콜 봉사단은 봉사단체와 장애인 노인들이 자매결연을 맺어 병원, 관공서, 은행을 이용 할 때 단체 차량으로 교통지원을 해주는 서비스체계다. 종합자원봉사센터 내 5개 봉사단체가 7개동 28가구의 저소득 장애인·노인들을 수요일, 금요일 주2회 지원하게 된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65 콜 봉사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하여 앞으로도 장애인·노인 등 저소득층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상해보험가입 간담회 등을 통하여 사기를 앙양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