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이 지난 9월2일 경기북부 최대 규모(660평)로 하나로마트를 개장했다.
동두천 하나로마트는 대형주차장은 물론 농협과 연결하여 소비자들이 쇼핑과 금융업무를 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협은 동두천지역의 한우와 돼지를 직접 도축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과 수산물 코너를 통해 보다 신선하고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각종 공산품과 함께 휴대폰, 떡카페, 커피, 한삼인, 화장품, 즉석식품, 베이커리 매장을 고루 갖추는 등 동두천시민들에게 새로운 쇼핑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정진호 조합장은 “대형쇼핑마트에서 우리의 신토불이 제품을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고 쇼핑과 함께 금융업무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동두천시민은 물론 경기북부의 새로운 자랑거리로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