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실은 “건설교통부 이성준 민자사업팀장이 서울-동두천 고속도로건설사업이 3월28일 개최된 민간투자심사위원회(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를 통과했다고 알렸다” 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제안사업이어서 4월초 제3자 제안공고를 낸 뒤 6개월가량 타 제안을 받아보고, 제안서에 대한 검토 및 평가를 거쳐 10월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대상업체와 노선, 공사비, 통행료 등에 대한 협상을 거쳐 협약을 체결하고 착공을 시작하게 된다.
정성호 의원실은 앞으로도 건교부, 경기도 등과 협의하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