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지역개발협의회(회장 유재원)가 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초청 정책토론회’가 3월31일 광적농협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개최됐다.
허훈(대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책토론회는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자인 새누리당 이세종, 민주통합당 정성호, 무소속 한두성 후보가 참여했다.
이세종 후보는 “공감소통을 통해 실천가능한 공약을 내놓겠다. 우선 나부터 세비의 10%를 기부하며 365일 민원센터를 운영하겠다”며 “전철 7호선 연장과 39번 국지도 문제와 광석지구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후보는 “주민과 소통하며 도덕성과 청렴성이 검증된 후보를 뽑아달라”며 “전철 7호선 연장과 39번 국지도 문제와 광석지구 개발로 소외된 서부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두성 후보는 “민의를 살피는 정치로 양주·동두천의 아들이 되겠다”며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 영상1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 영상2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 영상3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 영상4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 영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