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 주공이 작성한 환경교통재해인구 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하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회정·덕정·덕계·고암·산북동 일원 441만7천㎡에 이르는 회천택지개발지구 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은 6월26일부터 7월16일까지 양주시 도시개발사업소, 양주1동사무소, 회천2동사무소, 회천3동사무소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주민설명회는 7월3일 오전 10시 회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루어지며, 주민의견서는 공람기간 종료일로부터 7일(7월23일) 이내에 양주시에 제출하면 된다.
주공이 추진하는 회천지구는 2만3천910세대, 수용인구 5만9천785명으로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며, 올해 하반기 계획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보상절차를 거쳐 2013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양주시 도시개발사업소(031-820-5990~2), 주공(031-738-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