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홍성준)은 7월16일 오전 10시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항원 도의원, 홍건의 남면장, 김학현 농협중앙회 의정부·양주시지부장, 농협 임원, 대의원, 내부조직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확장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하나로마트 확장 이전 개점은 고객에 대한 구입 편리성 증대, 점포의 규모화를 통한 다양성 확보, 지역의 가격 견제능력 확대로 조합원 및 고객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실익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새로 이전한 하나로마트는 남면 신산리 290-11번지(구 SM마트)에 지상 건물 200평, 주차시설 40평, 임대기간 15년 조건으로 개점했다.
홍성준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확장 이전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한층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