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8월21일 관내 재해발생 사업장 중 최근 5년간 재해분석을 통해 선정된 위험업종인 ‘화학 및 고무제품 제조업종’의 2006년도 재해발생(업무상 질병 제외) 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지도원 교육장에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과 경영, 사업주의 안전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동종업체의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으로 실시됐다.
유재삼 원장은 “상대적으로 사업주의 안전보건의식 및 기술과 설비의 위험이 높은 50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안전보건관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산업재해예방의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