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유치 양주범시민연대가 9월28일 ‘7호선 양주 연장을 위한 가을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7호선 유치 양주범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3시 고읍지구 롯데시네마 앞 중앙공원에서 대회를 시작, 장거리~자이대로 입구~야촌 교차로~덕현고 교차로~나리공원(목화페스티벌 축제장)까지 3.64㎞를 걷는다. 참가자들에게는 간단한 음료수와 경품(추천)을 제공한다.
주최측은 “현재 정부가 심의 중인 7호선 양주연장 예비타당성 심사가 좋은 점수로 통과되길 바라는 뜻에서 시민들의 열의를 중앙부처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대표 김종안 010-3727-7860, 사무처장 조영군 010-3727-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