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홍성준)이 9월28일 남문중학교 운동장에서 ‘2013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정성호 국회의원, 현삼식 양주시장, 정창범 양주시의회 의장, 김영규 경기도의원, 임경식 양주시의회 부의장, 김순길 농협 양주시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남면농협은 조합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동료의식을 고취시키는 한마당 어울림 행사를 통해 남면지역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각 영농회가 4팀(화합팀, 과학팀, 협동팀, 단결팀)으로 뭉쳐 2인3각 달리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1000m 계주 등 단체경기를, 조합원들은 제기차기, 노래자랑(행운권 추첨)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면농협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도 열렸다.
홍성준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신선한 가을바람이 지난 여름 무더위로 지친 우리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좋은 계절에 조합원님들을 모시고 뜻깊은 한마음대회를 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금년에도 풍년농사가 되리라 믿으며 오늘은 못다 푼 피로를 푸시면서 좋은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합원 대표로 나선 양형규씨는 “남면농협 1천500여 조합원 일동은 세계화, 개방화 시대를 맞아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농협사업 전이용을 통하여 농협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홍성준 조합장은 장수상(임영복, 이복순 조합원), 효자상(홍한의 조합원), 효부상(이외순 조합원)을 수여하고, 우수 조합원에게 각각 신용사업(이복주 조합원), 카드사업(이남규 조합원), 구매사업(유응배 조합원), 판매사업(정구훈 조합원), 마트사업(유상열 조합원) 시상을 했다. 남면농협 조현석씨는 농협 양주시지부장상을, 정지우씨는 남면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