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종서)이 주유소·가스충전소·농용자재백화점 등을 한자리에 갖춘 경제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클린주유소 착공식을 3월18일 개최했다.
회천농협은 지난해 양주시 회정동 7-11번지에 설치된 장례식장 및 주유소 건물과 1만3천200㎡ 규모의 부지를 매입한 뒤 장례식장을 새로 리모델링하여 ‘회천농협 장례문화원’으로 운영 중이다.
이어 올해 7월까지 주유소를 개장하기 위한 착공식 및 안전기원식을 이날 회천농협 임원, 내부조직장,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착공식을 한 회천농협 클린주유소는 연면적 1천980㎡(600평) 규모의 1층 건물로, 지난 3월17일부터 7월4일까지 약 4개월 동안의 공사를 거쳐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