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A예비후보의 명함이 출마 지역에 다량 배부돼 의정부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A예비후보의 명함은 지난 4월25일경부터 출마 지역 음식점에 비치되거나 가정집 출입문 등에 꽂혀 있는 등 상당량이 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A예비후보는 4월29일 “자녀가 처음 선거운동을 돕다가 선거법을 잘 모르고 명함을 돌렸다. 실수를 인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