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우 의원은 임기동안 재산이 1억3천122만4천원 늘어 7명의 동두천시의회 의원 중 가장 많은 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의회 의원중 임기동안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홍석우·김경차·박수호 의원이다.
2002년과 2006년 동두천시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재산총액을 비교한 결과 홍석우 의원은 2002년 3억3천59만원에서 2006년 4억6천181만4천원으로 증가했다.
홍석우 의원 다음으로 재산을 많이 늘린 의원은 김경차 의원으로 역시 홍석우 의원과 함께 임기동안 1억원이 넘는 재산을 늘렸다.
김경차 의원은 임기동안 1억519만2천원을 늘려 2002년 -2억1천683만원이었던 재산이 2006년에는 -1억1천168만3천원이 되었다.
박수호 의원은 1천632만원이 늘어 2006년 -5천443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문옥희·김택기·홍운섭·형남선 의원은 임기동안 재산이 감소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