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정남

▲ 팽옥자

양주시 역사상 첫 부부 사무관이 7일 탄생했다. 주인공은 성정남·팽옥자 부부.
양주시가 7일 실시한 5급이상 27명에 대한 인사발령 사항을 보면, 성정남 회천4동장이 사회복지과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팽옥자 지방행정주사가 생활민원과장 직무대리로 승진했다. 절차를 거쳐 직무대리직을 떼면 정식으로 지방행정사무관이 된다.
성정남 사회복지과장은 1989년 5월24일 양주군 건설과에서, 팽옥자 생활민원과장은 1975년 3월15일 양주군 수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동두천시, 뉴마인드 7대강령
동두천시가 5.31지방선거로 흐트러진 공직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의 ‘청렴 동두천’ 실현을 위해 <공직자 new-mind 7대 강령> 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공직자 new-mind 7대 강령은 ▲“할 수 있습니다”라는 긍정적 마인드 ▲“무엇이든 도와 드리겠습니다”라는 적극적 마인드 ▲“잘못된 것은 고치겠습니다”라는 겸허한 마인드 ▲ “대단히 고맙습니다”라는 감사의 마인드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능동적 마인드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라는 헌신적 마인드 ▲“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라는 청렴한 마인드다.

사회복지 전담모니터 요원 위촉
양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종 복지시책과 사업에 대한 시민의 불편 및 불안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내 미 수혜자를 발굴하여 복지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시 사회복지 전담 모니터 요원 114명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난대비 유관기관 실무간담회
동두천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일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청, 동두천기상대, KT동두천지점, 육군 제1575부대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음식문화개선 글짓기 공모 입상자 상장 수여식
양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6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글짓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초등부는 상패초 배윤빈 최우수상, 회정초 금다예·상패초 김현정 우수상, 상패초 노현지 등 3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중등부는 백석중 서평화 최우수상, 고암중 최보미· 백석중 황다연 우수상, 조양중 정다희 등 3명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고등부는 남문고 권유희 최우수상, 백석고 유지원· 남문고 최은지 우수상, 남문고 최지혜 등 3명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