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철)는 지난달 28일 2층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서울시 도봉구 자연보호협의회 사이의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식에서 양쪽 협의회는 도·농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판매를 통해 상호 동반자적 농촌사랑을 실천키로 했다.
도봉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0여명은 행사후 양주시 농특산물 단지인 남면화훼농장(남면 매곡리), 딸기농장(삼숭동), 전통메주 가공현장(은현면 용암리)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