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원 양주문화원 이사가 8월26일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임명장은 조만간 내려올 예정이다.
최준원 이사는 “그동안의 정당 생활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중앙무대에서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성수 전 국회의원(양주·동두천) 비서로 정치에 입문한 뒤 보좌관 등을 거쳐 지난 6.4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양주시 제2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여론조사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