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수거용역업체와 수의계약은 법령 위배”
“보건소 X-RAY 직접 촬영기 구입년도가 97년이라니”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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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행감특위 위원장 |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제24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9월17~25일까지 7일간 동두천시 각 실·과·소 및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동두천시의 행정사무 운영실태 파악과 불합리한 사항을 적발·시정토록 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여 집행부에 대한 통제와 비판·감시기능을 강화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10월2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철)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원안 가결했다. 이를 두 차례로 나눠 정리한다.
□회계과
1.주민복지 편의시설 조성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생연동 824-60번지 동두천감리교회 부지를 매입한 사항은 사업진행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활용도를 높이도록 하기 바람. 2.공사가 중단된 상패로~신사로간 도로공사는 동두천시의 유일한 동서간 연결도로임.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바 조속히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도로과와 공동으로 노력하기 바라며 공사 도급 및 하도급 업체 체불현황과 문제해결 방안을 제출 바람.
3.지역업체 보호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관내업체 각종 공사계약 현황을 보면 관외업체에 비하여 건수가 적은 바 관내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4.음식물류 수거운반 대행용역 업체의 경우 기존 업체와 수의계약하는 것은 허가업체수를 유지하거나 독점적 대행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법령의 목적에 위배되거나 객관적인 합리성·타당성을 잃을 수 있는 바 효율적 행정을 위하여 개선 바람(시정).
□지역경제과
1.국토부에서 지정하는 국가산단에 경기도 지역에서 남양주, 오산, 동두천시가 응모하였음. 타 시와 달리 동두천의 경우 오랫동안 미군주둔으로 인한 지역경제가 매우 낙후되어 성장동력이 반드시 필요함.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 국가산단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람. 2.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제출된 10인 이상 기업체 현황은 폐업된 업체, 종업원수 등이 현장과 상이함. 향후 감사자료 작성시 정확을 기하기 바람.
3.두드림패션지원센터의 봉제업체 입주는 여타 업체에 비하여 고용창출이 크나 업체들의 영세성으로 공동장비 구입이 어려운 바 지원방안을 검토하기 바람. 4.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기업유치위원회 및 TF팀을 만들기 바람.
5.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반경 5㎞ 이내에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암동 스포츠센터 건립 경위를 보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음. 특히 특별지원사업비, 기본지원사업비의 성격 등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고 동의를 얻어 추진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양해각서에 사업비 배정 등이 명시되어 있지 않음. 또한 상생협력 이행협약 체결에 따라 드림파워에서 연차별로 지원키로 한 사업비 중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비 83억9천400만원 중 2014년까지 73억9천400만원을 지원해야 함에도 현재까지 1억원만 지원된 상태임. 양해각서도 구체적 내용 없이 작성되었고 연도별 지원기준에도 어긋나는 사항으로 조속히 계획된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기 바라며, 원점에서 재검토 추진하기 바람(시정).
6.관내 주유소 중 일부가 유사석유 판매와 정량을 속여 시민들에게 불편과 고통을 주고 있음. 적극적인 단속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바람. 7.5일장 상인은 세금을 납부치 않으면서 농·축·수산물과 의류, 음식물 판매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경쟁하고 있음. 또한 상인 비중을 보면 약 80% 정도가 외지인이고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있으며 인도 및 차도를 트럭으로 무단점유하고 차량 및 보행에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음. 개선방안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타 자치단체 벤치마킹 등을 하기 바람. 8.중앙로에서 전년도부터 개최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경우 단위농협 사거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개최측과 협의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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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계숙 행감특위 간사 |
□민원봉사과
1.민원봉사과는 시청의 얼굴임. 대민소통과 서비스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친절마인드와 고객응대기법 등 기본역량을 강화하는 친절교육을 주1회 이상 하기 바람. 2.부동산 업소의 경우 법정수수료 외 금품을 요구하는 등 부동산 거래시장을 왜곡시키는 행위에 대하여 행정지도 및 단속을 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바람. 3.도로명주소사업은 시민의 생활안정과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완료되었으나 실생활에는 아직 정착되지 못한 바 도로명주소 사용이 생활 속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관리를 강화하기 바람.
4.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QR시스템에 관한 홍보를 하여 활용률을 높이기 바람. 5.복합민원의 신속하고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주2회 개최되는 민원종합 실무심의회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 6.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중 상향 처리한 건수가 2013년 12건 중 3건, 2014년 23건 중 9건으로 증가된 바, 개별지가 산정시 표준지가 잘못 적용되어 불이익이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정확하게 조사하기 바람.
□환경보호과
1.악취발생 원인은 지역별로 다르게 분포하고 있음. 신시가지의 경우 축산 및 음식물, 소요동과 신창아파트 일원은 공장 배출시설 및 소각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음.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악취 저감이 되었다고 느끼는 시민의 정서는 다른 것 같음. 악취 배출 공장의 경우 출입문 및 창호를 닫고 포집시설을 가동하여 악취배출이 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합동단속을 하고, 하패리 일원 축산농가와 음식물처리시설 악취의 근본 해결을 위해서는 경기도 및 양주시와 협의, 이전 및 폐업이 되도록 노력하기 바람.
2.신천의 경우 많은 예산을 들여 자전거도로 등 시민 여가시설 확충과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음. 신천 상류와 지류인 상패천으로부터 수질 및 악취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양주시와 협의하기 바람. 징검다리에 부유물이 걸려 유수에 지장을 주고 일부 지역은 웅덩이 고인물 부패로 악취 및 모기 등 유충 발생 우려가 있음. 제거 및 예방을 하기 바람. 3.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에서 생산된 단미사료를 농가에서 기피하여 사업소내 적치되고 있음. 농가에서 선호하는 성분 배합을 하여 소비가 활성화되도록 하기 바람.
4.공동주택 단지에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기기(RFID)를 보급한 결과 감량되어 처리비용 절감효과가 발생된 반면 비용절감을 위해 물기제거와 하수구 투입으로 수질오염이 우려됨. 또한 기기 오작동으로 인한 수리비가 증가되고 있음. 구입시 무상수리기간을 연장하기 바람. 5.탑동동 자연발생유원지의 경우 많은 사람이 찾는 하절기 행락쉼터나 계곡 주변 상가의 무분별한 상행위(계곡내 평상, 콘크리트 구조물, 유수풀 등 임의설치)로 이용이 제한되고, 행락객 취사행위로 환경오염, 불법주차로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음. 개선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행정계도 및 단속을 하기 바람. 6.오지재 고개마루의 불법 노점행위로 주변 환경이 오염되고 있음. 이전 조치 바람.
7.EM사업의 경우 활성화되어 신천 수질환경 개선과 가정생활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 특산품이 없는 우리시 특산품으로 육성할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 8.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관내 2개로 지역별로 수의계약하고 있음. 시민만족도 제고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를 2개 지역으로 나누어 경쟁입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
9.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PM) 및 질소산화물(NOx)은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초미세먼지로 변화,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음. 차량소유자의 참여로 저감장치를 부착하도록 홍보하고, 부착 후 매연이 배출되는 사례도 있는 바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함을 알리기 바람. 10.생태계 교란 식물로 지정된 가시박, 돼지풀, 단풍잎돼지풀은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음. 퇴치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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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호 의원 |
□교통행정과
1.경원선 전철은 교통분담률이 가장 높은 교통수단임에도 낮시간대 배차간격이 30분당 1대로 이용자의 불편을 주고 있음. 배차간격을 시간당 3~4회로 증회하는 것은 시민편의 제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 등 긍정적인 면이 있으니 운행적자 보전방안을 경기도, 양주시와 협의하기 바람. 2.자동차 과태료는 대부분 책임보험 과태료로 징수율이 14%로 낮음. 수납률을 높이기 위해 예금압류, 번호판 영치 등 징수활동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 바람. 3.큰시장의 5일장은 휴일과 겹칠 경우 차량을 이용한 노점행위와 장시간 주차로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음. 계도 및 단속하기 바람.
4.대형차량의 주거지 주차로 교통소통 방해와 동절기 시동 예열로 주민들에게 소음·매연 피해를 주고 있음. 계도 및 단속, 화물자동차 주차장 확보 바람. 5.버스정보시스템(BIS)이 설치된 71개소 정류장은 대부분 시가지에 있어 외곽주민들은 혜택을 보지 못함. 확대 설치를 검토하기 바람. 6.교통소외지역인 상패동 무궁화유지, 무궁화타운에 버스 배차간격 증회가 필요함. 이밖에 이용자가 적은 비수익 노선의 경우 버스운행보다 택시 콜벤 도입을 검토하기 바람. 7.택시 이용편의 증진과 여성·어린이·심야택시 이용자 등 범죄취약 승객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기 바람.
8.버스 및 택시승강장은 179개소로 승강장 청결유지를 위해 사회단체 등이 청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 9.광암~마산간 도로 개통시 환승주차장을 확대하기 바람. 10.소요산 환승주차장은 2009년 설치 이후 광장이 미개설되어 주말에 많은 이용객이 몰려 혼잡을 주고 있음. 조속한 시일에 완공하기 바람(시정). 11.신시가지 상가 주변에 불법주차가 많은 바 계도 및 단속하여 유료주차장 및 상가 부설주차장을 이용토록 하기 바람.
12.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무료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상인 및 시민들의 장시간 주차로 불편을 주고 있음.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바람. 13.공영주차장 중 이헌정형외과의원과 세아프라자 인근 주차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시간 무료주차방안을 검토하고, 주차장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 바람.
□농업녹지과
1.탑동동 시유지에 추진하고 있는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은 MTB 외 아침고요수목원, 허브랜드 같은 주변지역 활성화에 기여가 큰 사업 도입을 검토하고, 충분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바람. 2.박찬호 야구공원은 농지조성비 등 부담금을 기일내 납부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진척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3.축산물브랜드 사업은 목적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중앙기관에 건의하기 바라며, 타용도 전환시 주민의견 수렴 후 변경하기 바람.
4.도시공원의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무분별한 음식물 반입 및 취사행위, 금주, 금연 등의 홍보를 위한 공원이용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 바람. 5.원도심은 계획된 지역이 아니라 신시가지에 비하여 공원이 부족함. 공가 등을 매입, 자투리공원을 조성하여 도시미관 향상 및 우범화 시설 철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하기 바람. 6.국화꽃 전시사업은 연간 사업비가 5천여만원임. 예산절감을 위하여 전시가 끝난 후 국화꽃 받침대 및 틀의 재사용을 검토하기 바람. 7.관내 약수터 중 일부는 취사행위 등으로 오염이 우려되고 있음. 청결 유지를 위하여 약수터 이용에 관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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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영 의원 |
□도로과
1.관내에 설치된 교량은 총 38개소로 안전점검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으나, 한 군데도 도색 등 교량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그 중 2007년 83억8천400만원을 들여 설치한 안흥교는 도색 및 기타 유지관리 부실에 따라 흉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4~5천만원을 들여 철거해야 하는 등 예산낭비를 초래하고 있음. 상패교 등 모든 교량을 전수조사하여 예산낭비를 예방하기 바람(시정). 2.사랑의 보금자리는 대상자가 저소득층 주거 및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도로과 업무와 맞지 않음. 사회복지과와 업무 이관을 협의하기 바람.
3.박찬호 야구공원은 전액 민자사업으로, 2013년 10월23일 사업자인 소요산야구공원㈜과 MOU 체결 후 2014년 7월8일 도시계획시설(체육공원) 실시계획 인가가 되었고, 2014년 7월10일 기공식을 했음. 이후 사업자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이행보증금 37억5천70만9천원, 산지전용복구비 15억3천40만3천원을 예치하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 9억6천870만9천450원과 농지전용부담금 3억7천113만3천150원을 납부 후 공사를 착공해야 함에도 우리시에서는 도시계획소로 실시인가 및 도로포장에 대하여 선 집행하였음. 향후 MOU 체결로 사업추진시 각종 부담금 및 민간자본 사업비를 어느 정도 확보 후 행정 및 예산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예산낭비 방지 및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바람.
4.원도심 5일장의 경우 규모가 확대되고 있고, 상인의 경우 외지인 비율이 80%에 달하고 있어 지역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됨. 또한 차량을 이용한 노점으로 교통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니 대책을 마련하고 상인회와 협의하기 바람. 5.3번국도 우회도로는 동두천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임을 감안, 의정부 구간의 부용산터널과 용현지하차도 공사를 연내에 마무리하고 조기개통할 수 있도록 해당기관에 요청하기 바람. 6.광암~마산간, 광암~신북간 도로는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경기도에 빠른 시일내에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기 바람. 7.구도심 발전에 기여할 중앙역 역세권 도로확장과 신천교 연결도로 개설을 적극 추진하기 바람.
□도시과
1.중앙동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은 신축시 3층 이상, 토지면적은 150㎡ 이상 등 과도하게 사유재산을 침해하고 있다는 민원이 많은 바, 규제해소를 위해 계획을 변경하기 바람. 2.상패동과 중앙역 역세권이 연계되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앙역 앞 사거리부터 신천교 사거리까지 도시계획도로 확장을 검토하기 바람.
3.우리시에서 2002년 6월부터 추진한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소요지구, 동안1·2지구, 생연1지구, 생연2-2지구)은 도시과밀화 방지를 위한 임시조치법 규제로 필지당 4가구 이하로 실시한 사업이었으나, 이에 대한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2002년 12월30일 폐지되고 경기도 조례도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필지당 4가구 이하 제한으로 규제하고 있음. 1,160필지에 동두천시 면적의 3.44%에 해당하는 193,952㎥(국공유지 265필지 포함)의 주거지역 개발면적과 필지에 대하여 시민의 사유재산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우리시는 2009년 4월 해제 관련 변경승인신청서만 제출한 후 2014년 4월 현재까지 민원을 방치하고 있었으며 법리 적용 및 해결방안에 대하여 노력한 흔적이 없음. 조속한 시일내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바람.
4.탑동동 동화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은 주민설명회 때 한 명도 참석치 않는 등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음. 경북 영덕 오션리조트 등 갈등 해소 사례를 참고하고, 토사유출과 농약잔존물 농경지 및 하천 유입 방지를 위하여 2차 저수지 조성을 할 필요가 있으며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기 바람. 5.박찬호야구공원의 경우 내년 10월 개장 목표로 진입로 개설과 공원조성을 위한 행정절차가 이루어졌음에도 각종 부담금을 납부하지 않고, 공사를 착공하지 않아 사업자의 추진의지를 의심케 하는 바 불식을 위한 조속한 착공이 이루어져 동두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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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흥석 의원 |
□건축과
1.지행동 289-2번지에 설치된 기계식주차장의 경우 건축주가 사용치 않아 방치되고 있는 바,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조치하기 바람. 2.지행역 앞 신시가지 일원에 살포되고 있는 광고전단지로 인해 보도의 청결을 해치고 있음. 근절을 위한 추적조사 등 강력한 행정을 하기 바람. 3.3년 이상 공사 중지된 건축물 중 3층 이상, 1,000㎡ 이상 건축물의 경우 장기 방치로 인하여 도시미관 저해 및 우범화 우려가 있음.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4.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역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생연동 주공, 국민주택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하기 바람.
5.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부착된 입간판은 인식이 어려운 바 돌출간판 개선 등의 조치를 바라고, 기업하기 좋은 동두천 안내판을 요소 요소에 설치 바람(예, ‘기업하기 좋은 양주’ 안내판). 6.폐가 및 공가로 인하여 미관 저해와 청소년 우범화 우려가 있는 바 건축주와 적극 협의하여 철거 및 수리토록 하기 바람. 7.공공시설물에 도시디자인 색채 등을 도입 하여 미관과 특징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공여지개발과
1.상패동 주민편의를 위해 100억원을 들여 설치한 신천 보행전용 교량의 경우 외진 곳에 있어 주민들은 이용을 기피하고, 이용자의 대부분은 외국인으로 일일 이용자가 50명 내외임. 이용자가 적을 것이 예측되었으면 사업변경을 해야 함에도 실시설계가 되었다는 이유로 사업을 진행하여 예산투입 대비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이 사업 재정투자로 말미암아 다른 사업은 투자순위가 뒤로 밀리는 사항을 초래함. 이 같은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바람.
2.대형민자사업의 경우 사업자의 재정여건 등 많은 요인으로 성패를 가늠할 수 없음에도 개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홍보로 시민의 과한 기대감을 불러와 실패시 큰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는 바 사업 진척에 따른 홍보를 하기 바람. 3.한·미우호는 상호간 대등한 관계에서 하기 바라며, 한·미우호의 밤 행사는 일정을 미군측과 사전 협의하여 많은 미군장병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보건소
1.보건소 보유 의료장비는 많이 노후되고 내구년수가 초과되었음. 이중 X-RAY 직접촬영기는 구입년도가 1997년, 간접촬영기는 1998년으로 내구년수 10년에 비해 7년이나 경과된 채 사용되어 시급한 교체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이를 방치하고 있는 바 2015년 본예산에 반영하기 바람(시정).
2.말라리아 환자가 2명 발생하였고, 늦더위로 인하여 주거지 등에 모기 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바 방역활동에 더욱 노력하기 바람. 3.에볼라 바이러스가 우리시에 전파되지 않도록 발생국가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잠복기간 3주를 고려한 추적관리를 하기 바람. 4.어르신 고혈압·당뇨관리 순회교육을 경로당별, 연1회 이상 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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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수 의원 |
□환경사업소
1.사업소내 운동장의 경우 인조잔디 노후로 경기 중 부상위험이 높은 바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2.1995년부터 가동된 사업소의 하수처리장은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하수처리가 미흡하여 법정기준치내로 처리할 수 없고, 방류수질사고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보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바람.
3.불명수 유입으로 처리용량이 증대되고 있는 바 우·오수 차집관 분리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기 바람. 4.은현면 하패리 일원의 악취오염원 축산폐수를 건립 중인 양주축산폐수처리장 처리와 상패천내로 색도가 있는 오염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양주시와 협의하기 바람.
□시설사업소
1.자유수호박물관 운영적자 개선방안 다각화를 위하여 관내 행사참여와 단체활용, 소요산 입장과 공동이용시 할인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바람. 2. 시민회관 등 체육시설 예약시 이용시간을 과도하게 잡아 타 이용자들의 제약이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고, 예약시 방문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하여 인터넷 예약 등을 검토하기 바람. 3.시민회관 수영장은 운영기간이 짧다는 민원이 있는 바 방학기간을 고려, 운영기간을 정하기 바람.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질병 및 음주자 출입을 제한하여 이용객 편리를 제고하기 바람.
4.자유수호박물관 진입로의 벚꽃나무는 일부 고사가 되어 보식을 하였는 바 향후 병충해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으며, 보식시에는 병충해에 강한 벚꽃나무를 보식하기 바람. 5.인라인 스케이트장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여가활동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용자가 늘고 있는 바 홍보하여 타 용도로 전환전까지 활성화하기 바람.
□평생교육원
1.아름다운문화센터 강좌 중 옷만들기, 홈패션은 실생활에 필요한 인기강좌이나 직업이 필요한 경우 두드림패션지원센터 및 지역경제과와 연계하여 취업과 야간강좌 개설을 검토하기 바람. 2.개설된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성인 프로그램으로 아동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설이 필요한 바 검토하기 바람. 3.프로그램 개설 후 이수자 및 각종 자격증 취득자와 네트워크를 만들어 지속적인 관리로 취업의 기회를 만들기 바람. 시민 요구가 많은 강좌는 추가 개설을 하기 바람.
4.학교급식은 학생건강을 위하여 안전한 로컬푸드를 사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바람. 5.도서관 장서 확충시 시민들로부터 희망도서를 추천 받아 구입하고 일괄보다는 월별로 나누어 구입하기 바라며, 동에도 도서를 순환 배치하여 시민 이용을 제고하기 바람. 6.열린아카데미는 명망 강사 초빙으로 인기가 높으니 2015년에는 강의 추가 개설을 검토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