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10월4일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한불에너지(주) 의정부소각장 무재해 5배 달성 기록 인증패 및 무재해운동 추진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무재해 5배를 달성한 한불에너지(주) 의정부소각장은 2003년 3월1일부터 올해 7월18일까지 근로자 및 임직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재해 없는 사업장으로 등록됐다.
특히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기업의 산업재해예방 및 경쟁력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했다.
한불에너지(주) 의정부소각장은 위생 및 유사서비스 업종분야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앞으로 무재해 6배 달성을 위해 위험예지훈련 등 무재해 추진기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재삼 원장은 “상대적으로 재해가 높은 경기북부지역 사업장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재해예방 자료제공, 사업장 안전교육, 자율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