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4년의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은 “의정부는 물론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컬링 강국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특히 장애인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