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로컬양주’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공모한 ‘2016년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지원사업’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9월8일 밝혔다.
양주시 농업인들과 시민들이 창립한 ㈜로컬양주는 이번 지원대상자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생산자 조직화와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그동안 로컬푸드 운동을 주도해온 로컬양주추진위원회 이익노 위원장은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지역의 생산자, 소비자, 행정기관이 머리를 맞대 논의해왔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국비 지원이라는 성과를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컬푸드 사업추진은 이제 시작인만큼 욕심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계획대로 진행하여 농산물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로컬양주는 내년 상반기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 계획이며, 찾아가는 이동식 로컬푸드 매장 운영과 농가 레스토랑, 친환경 카페, 거점농민 가공센터,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등을 아우르는 ‘로컬푸드 종합타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컬양주는 올해 하반기에 사업계획 컨설팅과 농가교육비 2천만원을 지원 받으며, 앞으로 직매장 설치자금(3억원 한도)과 개장에 따른 홍보비도 지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