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12월17일 의정부시 용현동 금성방재공업(주) 무재해 15배 달성 기록 인증패 및 무재해 운동 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무재해 15배를 달성한 금성방재공업(주)은 1991년 1월3일부터 2007년 10월12일까지 약 16년여 동안 근로자는 물론 사장 및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었다.
금성방재공업(주)은 기타 전기기계기구 제조업종으로 공정상 위험요소가 산재한 가운데 임직원 및 근로자 등 노사가 무재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안전관리를 실시하기 위하여 아침 조회시 안전체조, 안전구호를 제창하여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