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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성호, 이종호, 임경식, 이항원, 이흥규, 정동환. |
내년 4월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열리는 양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의 윤곽이 좁혀지고 있다. 특히 우후죽순 이름이 거론되는 새누리당에서는 공천 뒷배경이 관심사다.
11월5일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이성호 전 양주시장 후보가 유력한 가운데,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출마설은 수그러든 상태다. 박재만 전 양주시장 후보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의 이세종 당협위원장과 김성수 전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명 모두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재대결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양주시장 출마를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는 주자들은 이종호·임경식 전 양주시의원, 이항원·이흥규 전 경기도의원, 정동환 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으로 압축됐다.
이종호 전 시의원은 목요상 전 국회의원, 임경식 전 시의원은 서청원 최고위원, 이항원 전 도의원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흥규 전 도의원은 이세종 위원장, 정동환 전 이사장은 홍문종 국회의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영도 전 대경종합건설 대표이사는 도당 부위원장을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동환 전 이사장 등 일부는 이런 소문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조웅래 양주시생활체육회장과 현직 양주시 국장은 출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차 관문인 공천싸움에서 누가 승리할지는 늦어도 3월 초중순이면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4월13일 국회의원-양주시장 동시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