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4년간, 지역주민들과의 약속 3가지(기본에 충실한 정치,
밥 값하는 국회의원, 싸움질 않는 정치인) 모두 지켜
-15년 숙원사업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추진',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의 광역철도 지정', '39번 국지도 재정사업 정성화' 등 의정활동 보고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양주·동두천)의 제19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보고회가 ‘여의도는 멈춰서도 정성호는 달린다는’ 모토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9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 날 의정보고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 정성호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성호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지역주민들과 한 약속 3가지를 모두 지켰다”고 밝히며, 첫째, 상임위 출석률 100% ‘개근’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기본에 충실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둘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상임위 법안처리 건수 1위, 본회의 법안 통과 건수 1위를 기록하며 ‘밥 값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마지막으로 ‘올해의 신사의원(백봉신사상)’ 등을 수상하며 ‘싸움질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힘든 여건이었지만 지난 4년 동안 민주당 수석대변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토교통위 간사,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위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야당 재선 이상 의원 중 1위를 기록했고, 동료의원·기자 등이 뽑은 최고의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양주·동두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며, “특히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의 광역철도 지정, 39번 국지도의 재정사업 정성화 등 양주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주의 15년 숙원이었던 양주역세권 인근의 그린벨트도 해제시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한 양주 발전의 획기적 계기도 마련했고, 동두천 국가산단조성 등 동두천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도 끌어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크고 작은 많은 성과가 있었는데, 이는 모두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오늘 의정보고회 역시 일방적으로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쉼 없이 뛰며 지역현안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