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이슬처럼봉사단(회장 정용선) 회원 10여명과 양주시 이마트 직원 5명은 1월25일 동두천시 보산동 시각·농아장애인협회를 방문, 장애인 100여명에게 정성으로 만든 만두국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정용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어 정이 듬뿍 담긴 만두와 만두국을 추위에 지친 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이백용 시각장애인협회장은 “요즘같은 불경기에 생업도 어려운데 항상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