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위해·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 산업재해예방은 물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으로 지원금액은 일반업종 최대 3천만원, 위험업종 최대 4천만원이다.
지원조건은 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평가 보고서에 제기된 안전·보건상의 문제점 전체를 개선하여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 전화 1544-30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