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 내 한국청과(대표 박상헌)에서 설을 맞이하여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에 과일(사과), 수산물(굴비) 200박스를 전달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기북부 내 위탁가정 100여 가정을 선정하여 과일(사과), 수산물(굴비)을 전달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함호건 관장은 “한국청과의 후원을 통하여 위탁가정이 즐거운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한국청과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아동이 가정 내·외의 여러 가지 요인(부모의 사망, 가출, 이혼, 빈곤, 수감, 질병, 아동학대 및 방임 등)으로 친가정 내에서 양육될 수 없을 때,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을 보호·양육함으로써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친가정이 가족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적인 아동복지서비스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