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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창, 김남성. |
강세창(55) 전 의정부시의원이 3월13일 새누리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강세창 후보는 지난 3월4일 김남성(51) 전 경기도의원과 함께 컷오프에서 통과한 뒤 3월10일부터 실시된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에 따라 김남성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의정부시장 공천을 받기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패배한데 이어 이번에도 연거푸 밀려 정치생명이 매우 위태롭게 됐다.
의정부시장 여론조사 경선에서 강 후보는 김 예비후보를 불과 1.4% 포인트 앞선 바 있다.
당시 가중치에서 결과가 뒤집힌 김 예비후보가 이의신청을 하고 법원에 소송을 거는 등 감정이 좋지 않았고, 그 때의 감정이 이번 국회의원 공천경쟁에서도 노출돼 편가르기 등 진흙탕 싸움을 해왔다.
특히 노골적인 ‘강세창 띄우기’ 보도를 한 의정부 지역신문 <의정부소식>이 선관위 및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등 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김상도 전 새누리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의정부갑 김정영 경기도의원, 안계철 허환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구구회 김일봉 의정부시의원 등이 강세창 후보를 지지했다.
함께 경쟁하던 박봉수, 이건식, 천강정 의정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홍문종 계보’로 알려진 봉희종 북부산악회장, 조흔구 전 한나라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정진선 경기도의원, 류기남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조금석 의정부시의원, 안정자 이종화 전 의정부시의원 등은 김남성 예비후보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