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용길)는 3월22일 경기북부 민-관 협업체계 구성을 위한 공무원 교통안전 컨소시엄을 개최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정부 3.0 연계로 2016년 경기북부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 달성과 지역 특화형 교통안전대책 시행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경기북부지사는 교통안전점검 매뉴얼 배포 및 관련법규 활용방안 안내 등을 통해 현장에서 공무원들과 공단이 함께 운수회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통사고 통계분석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북부지사 이용길 지사장은 시설개선 등 다양한 민-관 협업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경기북부지역의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