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동 양주예쓰병원(의료법인 쓰임받는사람들의료재단)이 건강증진센터 및 내시경센터에 이어 인공신장센터를 개소했다.
양주예쓰병원은 지난 5월14일 오후 1시 양주시기독교연합회 목사,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환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신장센터 개소식을 겸한 예배를 가졌다.
양주예쓰병원은 인공신장센터 시설투자 및 환자들을 위한 최신형 심장초음파기(2대)를 도입했고,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 있는 신장내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 인공신장센터는 신장이식술이 나온 이후 사장되어 가는 치료분야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중심사로 수익성이 높지 않다.
이와 관련 양일종 이사장은 예배인사에서 “양주시 의료의 중심에는 양주예쓰병원이 있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면서 “환자가 지역을 떠나 치료 받아야 하는 불편을 덜어드리고,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혈액투석의 불모지’에서 첫 발자국을 양주예쓰병원이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양 이사장은 이어 “요양병원과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센터에 이은 이번 인공신장센터까지 지역의료의 기둥역할을 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