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소장 박기석)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사교육비실태를 조사하여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1차 사교육비조사를 실시한다.
 
2016년 1차 사교육비조사는 5월 25일부터 6월 15일(22일간)까지 전국의 1,283학교, 1,491학급 학부모 약 4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첨단 IT기술을 활용 등 사회 환경변화 반영과 응답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조사를 하고, 인터넷 이용이 불가능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종이 조사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기석 의정부사무소장은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철저하게 보장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