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한 전국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에 에어파스F등 의약품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6월30일 오후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진행한 의약품 전달식에는 이상곤 신신제약 마케팅팀 팀장,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신제약은 이날 에어파스F등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 의약품들은 대한장애인컬링협회를 통해 전국 휠체어 컬링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휠체어컬링의 대중화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컬링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게끔 회사 차원에서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