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여론 > 독자투고
 
"시민에게 물어봐"
의정부문화원장 조수기
  2016-07-01 14:00:43 입력

주인을 섬기는 마음

요즈음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겠다(브렉시트)는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영국은 물론 세계 경제가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면서 영국 국민들은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것”이냐고 자탄과 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다.

영국 집권당과 캐머린 총리는 "영국의 자존심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서 브렉시트를 실시하겠다”고 정치적 부메랑을 던졌다가 자신의 정치적 생명도 잃고, 영국경제를 혼란으로 빠트리는 일생일대의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정치인들은 동·서를 막론하고 늘 국민을 위해서….
국민이 원하기 때문에…. 국민을 팔아가며 정치적 야망을 채우려 한다.

지난 6월23일 오후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시·군·구 통합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자치현장 토론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지자체의 통합은 손실보다 이익이 큰 것 같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직자보다 주인인 시민의 편익이 크다고 하겠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을 통합할 경우 인구는 80만으로 전국 35위권에서 8위권으로 상승하고, 예산규모는 32위에서 7위로 위상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먼저 지역통합에 성공한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사례에서보면

첫째, 주민편익이 증대되는 효과가 크다.
청원군 지역의 재정안배로 교통시설과 대중교통 수단의 증설, 노인, 부녀, 아동 복지시설의 확충, 상하수도, 버스, 택시요금 인하 등의 피부로 느끼는 효과가 있고,

둘째, 지역 경제적 측면에서는
지역별 균형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전략산업의 재배치로 도시 자족 기능이 확대되었고, 국가의 통합지역에 대한 예산지원과 배려로 중앙전략산업과 국제투자를 유치하여(2조 원대 유치성과 거양)지역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취약지역(환경, 수해, 건강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는 환경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셋째, 행정효율 측면에서 보면
대형사업에 국비확보 22% 증가와 행정기관, 의회, 사회단체의 통합과 구조조정으로 약 735억 원의 예산을 주민복지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고, 중·고등학교와 대학의 진학과 학군단일화, 교통체계 개선으로 학생들의 교육 평준화에도 기여하는바가 크다고 한다.

또한 의·양·동 통합의 경우에는 도시 이미지 제고와 도시 브랜드가 크게 개선 증대될 전망이다.
의정부, 동두천의 안보관광사업과 양주시의 전통문화관광사업 개발로 통합시의 새로운 관광벨트를 조성함으로써 문화관광 도시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장소 마케팅 전략도 펼쳐서 지역 소득증대도 이룩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의·양·동의 통합도 정치인이나 지자체 공무원들이 과연 주인인 시민의 마음을 바로 읽고 주민의 편익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만에 하나라도 통합하면 선거의 득실이나 기구개편에 따른 내자리 걱정으로 3개 시군의 인구와 재정 등이 비슷해지면 통합하자는 생각을 하는 분이 없는지 자문해 볼 일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주민에게 의사를 묻고 주민의 뜻에 따르는 현명한 판단으로 의·양·동을 '양주문화권 복원'이란 명제로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언한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